[홈런볼H] 6월 28일 <KBO> NC VS 두산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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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 NC VS 두산 경기분석 >
< NC 선발투수 >
< 두산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NC 분석글 >
NC는 로건 앨런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KT원정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올해 두산 상대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홈에서는 퀄리티스타트 이상을
보장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에서는 신민혁이 5이닝 10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도 4이닝동안 4실점을 했지만 타자들이
8회말에 역전을 해냈고 류진욱이 무실점 투구를 해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시키며 팀 사기를 올렸다.
타격에서는 곽빈과 두산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박민우의 홈런 포함 10점을 올렸는데 8회말 이영하와
김택연을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게 매우 컸고
홈에서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 포인트로 보인다.
< 두산 분석글 >
두산은 잭 로그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삼성 원정에서 5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최근 2경기 투구 내용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고
NC 상대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불안함이 있다.
불펜에서는 곽빈이 5.1이닝 9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잘 버티다가 이영하와 김택연 두 승리조가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했고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들이 무너졌다는 부분은 후유증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타격에서는 신민혁과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개 포함 9점을 올렸는데 정수빈과 박준순이
홈런을 쳐냈다는 점은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부분이고 원정에서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은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 최종분석 >
전날 경기에서 두산이 다 이긴 경기를 역전패 당했고
이영하와 김택연이 무너진건 후유증이 꽤 클 것으로 보인다.
앨런이 상성을 타는 투수지만 두산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로그가 최근 흔들리고 있고 NC의 타선이 좌완 공략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어 상성에서 우위를 보이는
NC가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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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승
오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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