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7월 5일 <MLB>뉴욕메츠 VS 뉴욕양키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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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뉴욕메츠 VS 뉴욕양키스 경기분석 >
< 뉴욕메츠 선발투수 >
< 뉴욕양키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뉴욕메츠 분석글 >
메츠는 저스틴 하겐만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6월 20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2.2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주었고 불펜 등판시 투구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선발로의 하겐만은 크게 믿음을 가질 수
없지만 홈이라는 점을 기대해 봐야 하는 상황이다.
불펜에서는 데이빗 피터슨이 6.2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고 이후 불펜이 2.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점차 승리를 지켰다.
라인 스타넥이 셋업 역할을 잘해준 부분도 다행이다.
타격에서는 퀸타나를 공략하면서 브랜든 니모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렸지만 8개의 안타는
아쉬움이 남는 편이고 후안 소토가 살아나고 있지만
스털링 마르테의 부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뉴욕양키스 분석글 >
양키스는 마커스 스트로만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30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보였지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부진한 타입의 투수라 이번 경기는 불안감이 생긴다.
불펜에서는 클라크 슈미트가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5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하면서 완벽하게
패배했는데 최근 불펜에서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최대 문제점으로 보인다.
타격에서는 배싯과 피셔 상대로 트렌트 그리샴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렸지만 12안타를 치고도
14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2개의 잔루로
다득점을 하지 못한 것은 현재 양키스의 타격이
심각한 수준이라는걸 다시 한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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