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7월 5일 <MLB>미네소타 VS 탬파베이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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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미네소타 VS 탬파베이 경기분석 >
< 미네소타 선발투수 >
< 탬파베이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미네소타 분석글 >
미네소타는 크리스 패덱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최근 4경기 연속 이닝과 실점이 비슷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고 그나마 홈이라는 점을 기대해봐야 한다.
불펜에서는 데이빗 페스타가 6이닝 5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타자들의 부진이 너무 컸고 이번 경기는 승리조에게 기대해봐야 한다.
타격에서는 유리 페레즈 상대로 6회까지 1안타 무득점이었고
7회초 맷 월너가 솔로 홈런을 쳐냈지만 그게 다였다.
5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최악의 기록이고
홈에서의 타격 부활이 간절한 상황이다.
< 탬파베이 분석글 >
탬파베이는 잭 리텔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해냈는데 최근 12이닝 2실점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원정에서의 투구는 좋지 않지만 5월 27일 미네소타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3안타 1실점으로 승리한 기록도 있고
최근의 리텔이라면 퀄리티스타트는 기대해볼만 하다.
불펜에서는 라이언 페피옷이 6이닝 4안타 2실점 9삼진으로
호투를 보였지만 오제와 우체타가 막판 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부분은 크게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스펜스와 해리스를 공략하면서 홈런 3개 포함
6점을 올렸는데 득점권 집중력도 좋았고 생각지도 않은
타자들의 장거리포까지 터진 부분도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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