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7월 7일 <MLB>뉴욕메츠 VS 뉴욕양키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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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뉴욕메츠 VS 뉴욕양키스 경기분석 >
< 뉴욕메츠 선발투수 >
< 뉴욕양키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뉴욕메츠 분석글 >
메츠는 브랜든 와델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두산에서의 투구를 뒤로 하고 메츠에서 구원 투수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데 이전에 비해 안정적인
투구를 하는 중이지만 오프너 기미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얼마나 해줄 수 있을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불펜에서는 몬타스가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2실점으로 버텨냈고
타자들이 대폭발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런 경기에 스타넥과 디아즈를 투입한건
굳이 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로돈과 양키스 불펜을 완파하며
홈런 3개 포함 12점을 올렸는데 특히 1회말에
브랜든 니모의 그랜드 슬램이 매우 컸다.
혼자서 2홈런 5타점을 올린 피트 알론소의
활약도 컸고 이 타격감이 이번 경기까지
이어질지가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
< 뉴욕양키스 분석글 >
양키스는 맥스 프리드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일 토론토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였는데 6월부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츠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였던 기록이 있어 원정이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해줄거라는 기대는 걸어볼 수 있다.
불펜에서는 믿었던 로돈이 홈런에 무너지면서
5이닝 7실점을 당해버렸고 이후 등판하는 투수들이
모두 무너지면서 3이닝 5실점으로 완벽하게 무너졌다.
최근 양키스의 불펜은 기대를 하기 힘든 모습을 보인다.
타격에서는 몬타스와 메츠의 불펜을 상대로
홈런 3개 포함 6점을 올렸지만 9개의 안타와
8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운 부분이고
홈런 3개가 모두 솔로 홈런이라는 점 역시
연계가 되지 않는 팀의 한계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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