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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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분석보단 SSG 랜더스 새로운 외인 소개글이다.
빅리그 통산 395이닝을 소화한 배테랑 투수다.
MLB 통산 K/9 7.53 BB/9 3.43 HR/1.02 ERA 3.96으로 빅리그 통산 성적은 준수하다.
다만 21시즌 토미존 수술 경험이 있는 선수고 그 이후 빅이닝에서 긴이닝 소화는 없다.
19시즌 좌투수 상대 피안타율 0.368 출루율 0.455 장타율 0.649
22시즌 좌투수 상대 피안타율 0.250 출루율 0.333 장타율 0.750
좌투수 임에도 좌타자 상대에 어려움을 겪는 유형의 투수인듯하다.
19시즌과 포심의 구속 차이는 없으나 구위에서 차이를 보일듯하다. 19시즌에 비해 22시즌 스핀수가 200회 감소했다.
그 결과 WHIFF % 23에서 4로 헛스윙 유도가 크게 떨어진 모습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688이닝 ERA 4.34 오히려 빅리그 성적이 더 좋은 투수다.
15시즌 18시즌을 비교해보면 좋을듯하다
15시즌 마이너리그 61이닝 ERA 7.34
15시즌 메이저리그 115이닝 ERA 4.14
18시즌 마이너리그 41이닝 ERA 3.95
18시즌 메이저리그 51이닝 ERA 2.65
신기하다.
이번 시즌은 4경기 등판 21.1이닝 18삼진 5볼넷 WHIP 0.98 피안타율 0.200 ERA 5.48
경기 내용적으로 좋아보이나 피홈런이 문제가 되면서 방어율이 높아진 모습이다.
패스트볼 평균 150.6KM가 나오는 투수라 국내무대에선 충분히 먹힐만한 구속이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충분한 투수고 체인지업 커브볼의 완성도도 나쁘지 않은 투수다
KBO 데뷔전이 좌투수 상대로 가장 강한 엘지타선이라 가장 난이도 있는 데뷔전이다.
어떻게 경기를 풀어 나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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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요망나니님의 댓글
줏까라마이싱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