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맨유, 매과이어 가격표 £50m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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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 해리 매과이어에게 £50m의 몸값을 매기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 선수의 부담을 덜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매과이어에게 £50m의 가격표를 붙였지만, 대부분의 그를 원하는 팀들은 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8경기 출전에 그쳤고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과도 연결되었습니다.
수비수 매과이어가 맨유 유니폼을 벗을 예정이지만, 올여름에 다른 팀들이 매과이어와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맨유는 매과이어가 이적할 경우 대체 선수를 영입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매과이어를 팔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매과이어가 계속해서 대표팀 주전으로 뛰려면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기 때문에 매과이어 본인도 이적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유로 2024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 레스터 수비수인 그는 23-24 시즌에는 올드 트래포드나 다른 곳에서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7월 12일 리즈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맨유의 매과이어에 대한 계획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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